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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준식·박상현·이상용·권경휘 박사, 홍진기법률연구상 수상
홍진기법률연구재단(이사장 홍석조)이 16일 오후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제7회 홍진기법률연구상 시상식을 열었다. 홍진기법률연구재단은 한국 법조계의 초석을 다진 유민 홍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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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쏭달쏭 스토킹… 경찰 3명중 1명은 “스토킹 판단 어렵다”
경찰관 3명 중 한 명이 스토킹 여부와 가해자의 재범 가능성을 판단할 때 어려움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강소영 건국대학교 경찰학과 교수는 14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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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 학생당 창업 최다…서강대, 졸업생 취업비결 제공[2022 대학평가]
━ 학생교육 부문 건국대가 지난해 10월 개최한 '스타트업 내비게이션' 행사에서 학생들이 토론하고 있다. 창업을 대학의 성장동력으로 설정한 건국대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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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셀프 수사’로는 한계”… 민변, '이태원 참사' 법적 조치 나선다
8일 오후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과 참여연대가 서울 서초구 민변 대회의실에서 이태원 참사 관련 공동 기자간담회를 열고 있다. 연합뉴스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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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에 2030 영혼없는 출근...기업 파먹는 '프리젠티즘' [팩플]
“회사 동료나 친구 등이 이태원에서 희생된 경우가 있어 회사 분위기가 뒤숭숭하다. 다들 넋을 잃고 출근하는 것 같다.” (30대 직장인 A씨) 국가 애도 기간은 끝났지만, 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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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저래 늘었다, 초단시간 알바 역대 최대
#서울 소재 대학에 다니는 김모(22)씨는 프랜차이즈 빵집에서 주 12시간씩 일하고 있다. 하루 4시간씩 주 3일 오후에 출근한다. 최저임금을 받으며 일하는데 왕복 30분이 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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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15시간 미만 초단시간 근로자 178만명…역대 최대
#서울 소재 대학에 다니는 김모(22)씨는 프랜차이즈 빵집에서 주 12시간씩 일하고 있다. 하루 4시간씩 주 3일 마감시간대에 출근한다. 최저임금을 받으며 일하는데 왕복 30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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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계약서? 천천히 쓰시죠” 당신은 ‘좋좋소’에 입사했다 유료 전용
Today's Topic 당신의 스타트업, 혹시 좋좋소? 중소기업 신입사원의 직장생활을 그린 웹드라마 ‘좋좋소’를 아시는지. 퇴사자가 끊이지 않는 무역회사 ‘정승네트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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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경찰관 ‘1인 1권총’ 신중히 추진해야
이웅혁 건국대 경찰학과 교수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7월 서울 마포경찰서 신촌지구대에서 ‘경찰관 1인 1권총 소지’의 필요성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권총 한 정을 서너 명이 공유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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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근 “마약·스토킹·보이스피싱과 전쟁”…일선은 “개인 카드로 수사, 여건부터 바꿔야”
“예산이 부족해 수사 활동비는 12월부터, 사건 수사비는 11월부터 지급하지 못할 것 같다는 말을 들으니 참담하다” 지방의 한 경찰서 수사과에서 근무하는 경찰관(경위)이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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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말·갑질, 내로남불, 재택유령…내옆의 ‘오피스 빌런’은?
공기업 직원 A씨는 자신보다 어린 여성 B씨가 상급자로 있는 것에 대해 회사 내에서 공공연하게 불만을 표시해 왔다. 다른 직원이 있는 자리에서 성희롱 발언을 하는가 하면, B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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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질은 기본, 월급루팡·내로남불…별의별 '오피스 빌런' 처단법
공기업 직원 A씨는 자신보다 어린 여성 B씨가 상급자로 있는 것에 대해 회사 내에서 공공연하게 불만을 표시해왔다. 다른 직원이 있는 자리에서 성희롱 발언을 하는가 하면, B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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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초 영상에 발칵..."돈 받는만큼 일한다" 조용한 사직 열풍 [팩플]
몰입노동을 통한 성장 신화는 수명이 다한 걸까. 미국에서 ‘조용한 사직(quiet quitting)’ 열풍을 둘러싼 논란이 뜨겁다. 조용한 사직이란 실제 퇴사를 하진 않지만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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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봉투법·감사완박법·시행령통제법…169석 거야 독주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앞줄 오른쪽)이 15일 국회 환노위 전체회의에서 의원들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왼쪽은 한화진 환경부 장관. 김경록 기자 169석의 거대 야당 더불어민주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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巨野, 감사원도 시행령도 ‘국회 통제’ 폭주…전문가 “위헌적 발상”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있다. 김경록 기자 169석의 거대 야당 더불어민주당이 행정부의 영역으로 국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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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폭우때와 달랐다…尹 용산 24시간 대기하며 '힌남노 지시'
윤석열 대통령이 철야 대기를 했던 5일 밤 용산 대통령실의 모든 사무실엔 불이 켜져있다. 윤 대통령은 사저에 돌아가지 않고 대통령실에서 힌남노 피해 상황을 점검했다. 연합뉴스 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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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릿' 통증에 사망까지…천적도 없다, 中서 몰려오는 그놈 공포 [e즐펀한 토크]
지난 18일 오전 부산 기장군 일광해수욕장. 이곳은 파도가 잔잔해 아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인기가 있다. 그런데 갑자기 해변 쓰레기를 정리하던 미화원 3명이 큰 소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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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과 '순경 졸업식' 참석한 김건희…野 "봐주기 수사 화답이냐"
윤석열 대통령이 19일 충청북도 충주 중앙경찰학교 대운동장에서 열린 중앙경찰학교 310기 졸업식에서 경례를 하고 있다. 대통령실사진기자단 윤석열 대통령이 19일 중앙경찰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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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환자 병상 절반 남았다는데…"구급차 실려 4시간 떠돈다" 왜
지난 1월 코로나19 거점전담병원인 서울 광진구 혜민병원에서 서울소방 119 구급대원들이 확진자를 이송하고 있다. 김상선 기자 “재택치료 중이던 만삭의 임신부의 양수가 터졌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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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사 아빠는 교도소에 산다…'감옥합숙' 택한 장경진씨 사연
■ ◇징벌인가 공정인가 - 대체복무 심층리포트 「 2018년 6월 헌법재판소 결정과 그해 11월 대법원 판결로 종교적 신념 등을 이유로 집총을 거부하는 ‘양심적 병역거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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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쟁 복판에 놓인 경찰…정치권이 "중립" 외칠수록 멀어지는 ‘중립’[현장에서]
“경찰 총수가 될 자질과 리더십을 보이라고 했고, (그렇지 않으면) 사퇴하는 것도 방법이라 얘기했다.” 29일 오전 경찰청을 찾아 윤희근 경찰청장 후보자를 면담한 더불어민주당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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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대교협 회장에 남성희 대구보건대 총장 재선출
남성희 전문대교협 회장. 전문대교협 제공 남성희 대구보건대 총장이 제21대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전문대교협) 회장으로 재선출됐다. 전문대교협은 30일 열린 임시총회에서 남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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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 못받아요, 일할 사람 없어서" 사라진 알바 어디로 갔나
지난 23일 오후 서울 마포구 롯데시네마 매점엔 일하는 사람 2명이 계산을 하거나 팝콘을 담으며 분주하게 움직였다. 상영관으로 들어가는 입구엔 표를 검사하는 사람은 보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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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우주시대 본격 개막]로켓 직접 깎고 다듬고, 우주산업 혁명 벼르는 ‘우주키즈’
━ SPECIAL REPORT 항공대에서 제작한 로켓이 발사를 기다리고 있다. [사진 NURA], 황건강 기자 “누리호는 개발하는 과정에 있고, 개발 과정을 두고 성공이나